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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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여러분 봄이 왔어요 2009-02-07 28:19
  글쓴이         조회수 : 200   추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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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 향기 저멀리...


꽃잎에 향기 저멀리 바람에 실려

강물에 머물면 노저어 가는 배는

노을빛 붉은 하늘로 사라진다...


봄바람 살며시 불면 여린 새싹은

긴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청춘에

마음엔 꽃잎이 피워 난다네...



안녕하세요.. 인운입니다.

계절이 벌써 봄을 알려 오고 있네요

입춘도 지나고 조금 있으면 겨우내

얼어있든 시냇가에도 졸졸 흐르는

물소리로 가득하겠지요..



그러다 무심코 바라본 그 개울에

버들강아지 살며시 고개를 들면

봄은 성큼 제 곁에 와 있을것만

같습니다.



이제 제가 살던 조금만 시골마을

뒷동산에도 풀잎에 향기로 가득 할 것입니다

어린시절 푸른 하늘 바라보며 꿈을

키우던 그곳을 성인이 된 후에는 한번도

찾질 안았습니다..



해가 서산너머로 늬웃늬웃 사라저 갈떄면

하얀연기 폴폴 뭉게구름이 되어 사라지면

큰눈을 깜박깜박하며 바라보는 누령이와

앙증맞은 생김새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학교를 파하고 돌아오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던

강아지도 그대로 인데 훌쩍 커버린 난 세상에

길들여저 살아가면서 그 여유로움과 평화로운

행복을 잊고 살았지요...



또다시 맞은봄날 어김없이 찾아온 주말

그러나 막상 할일은 없다는 사실....

이젠 사내에서도 제가 장가 가는것에

많은 관심을 두고 친구들과 모여 갖는 술자리에서도

으레 관심사는 바로 결혼 과 제태크 관련 이야기이네요..

순순한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절 4차원에 빠저 산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생각하는 그 차이가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가끔 엉뚱한 말을 잘해서 말이죠...

오늘도 천추태후가 방영되는 날이네요..

주말엔 꼭 시청할려고 하는데 침대에 누워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들어 눈을 뜨면 아침이네요..

왜그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머리만 되면 요즘은

잠이 드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두경승짱님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방대한 자료로 홈피를 꾸며주시고
계서셔 한층더 아름답게 꾸며지고 있는듯 하여 참으로 기쁘네요
앞으로도 계속 홈을 지켜주시고 좋은 자료 많이 부탁 드립니다...

깊어저가는 밤 나에 일기장에 우리 가족님들 이야기
적어보며 이만 물러 갑니다...
다시찾아온 주말 천추태후 재미있게 시청하시구요
포그한 날씨만큼 우리 가족님들 마음에도 따스한
봄바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물러 가옵니다....

                                2009년 2월 7일
                                 봄바람 향긋한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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