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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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먼길을 돌아서 오면... 2008-11-29 30:29
  글쓴이         조회수 : 353   추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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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길 돌아서 오면.. / 산돌배 조성구

        먼길 , 돌아서 오면
        그길이 참... 멀게만 느껴진다.

        가을빛 하늘을 바라보면
        세상을 살았던 것인데

        어느세 내가 알지 못한체
        찬바람 부는 겨울이 다가 왔네요..

        시간은 흐르는데 아마도 나는
        그와 함께 흐르지 못했나 봅니다..

        가을빗소리에 젖어 드는 내마음이
        였는데 이젠 하얀 눈내리는 겨울속에서...

        나는 또 말없이 하얀눈을 바라봅니다..

        참.. 먼길을 돌아서서 왔나 봅니다...

        가로등 불빛은 어제도 오늘도 이밤을
        그렇게 홀로서서 불밝히는데 지나는 이
        하나 없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친구는

        내가 잠든 창가에 머물다 가네요...

        기다리는 사람도 오는 사람도
        모두가 그리운 이시간 나는

        가족님들에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점점.. 멀어저만 가는 것 같아
        가슴 한구석이 아련히 젖어 오네요..

        처음 간직했던 그마음은 지친 육신에
        떠밀려 가는데 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기에
        어찌 하면 좋을련지요...

        하지만... 이젠 지지 않을래요..
        다시금  하늘 친구에 사랑처럼
        내마음에 편지를 전하려 합니다...

        아무리 먼길을 돌아서 온다고 ...
        할지라도...

        내 마음에 안식처를 찾아서...
        돌아 올것입니다...

        이곳은 내영혼의 정류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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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님..
구름입니다.. 또 이렇게 제일 늦게 출석을 하네요..
또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해본다고 이곳으로
저곳으로 방황하며 다니다 보니 한동안 오지 못했습니다..

하하... ^^;; 학생주임 선생님이신 운영자님께
이제 진짜 지각생으로 낙인되어 버린건 아닌지요..

그래도 때찌 때찌는 하면 안돼요 ^0^
싫은 지난주에 시험이 있어서 공부 한다고 난생처음 도서관을
다니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다들 제가 시험본다고 하니깐 웃음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열받아서 열공했는데 막상 시험당일날 시험지를 받으니...
ㅋㅋ 까만건 글자요 흰것은 종이라 하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그래도 나름 대뇌를 열심히 굴려 찍었는데 결과는 모르겠어요...
낙방하면 도봉산 에 절벽에 서서 부처님과 상담 좀 해야겠어요...
근데 이 불안한 마음은 무엇인지.. 예 고등 학교 시절 중간고사
시험 생각이 다시금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ㅎㅎ
그때도 답을 밀려서 적어 빵점 맞을 뻔 한걸 담당 선생님이 구제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한칸씩 밀려 적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헌데 생각외로 연세 지긋하신 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역시 공부는 평생 한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그랬어요.. 한동안 찾지 못한 변명을 해봅니다...
이젠 타향살이도 적응이 되서 이곳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가끔 공모전도 해보고 하는데 결과는 지속적인 낙방이지만은요..
ㅋㅋ 아마도 한글을 덜 깨우처서 그런가 봐요....
가끔 맞춤법이 틀리더라구요 생각도 안나고 ㅋㅋ
초딩 구름...  운영자님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들려 드릴께요..
다른데 가셔서 소문내시면 안되요...
바야흐로 바람이 콧물을 자극하는 그날....
퇴근길 피자가게가 보이길래 이놈에 위장이 먹여 달라고 난리를 피운다..
피자 안주면 나 일안해 하길래 주머니와 지갑을 탈탈 털어 만든 5천900원
여기 피자 하나주세요... 운영자님 여기서 중요한 뽀인트 전 개인적으로
동전 가지고 다니는걸 질색합니다.. 근데 온 주머니를 찾아 900원을 만들었
다는 점... 흑흑 지조를 저버리고 말았지요...
실은 피자가게가 보이자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ㅜㅜ 아.. 비참하고 처량하다...
피자를 사들고 방으로 들어와 배고픔에 지친 위장을 달래기 위해
허걱지겁 레귤러 한판을 다 헤치우고 곧은 자세로 누워시사 잠이 오시여
눈꺼풀을 내리시니 곤히 잠이 드소서... 새벽이 오시나니 이놈에 위장이
탈이 나여 화장실을 찾으사 해는 떠올라 아침이 밝아 오니 죽을맛이오라
ㅜㅜ 결국 하루종일 배가 아파 고생을 하였지요...
아무래도 안먹던걸 먹여서 그런지 이녀석이 놀랐나봐요... 민감하거든요
제 위장은 ㅋㅋ
지금은 괜찮구요... 아~~~~ 함 피곤하당... 운영자님 이젠 그만 자야겠어요
다른분들에 글은 나중에 봐야 겠어요... 구름이 소식만 전하고 가옵니다...
항상 밝게 지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우리가족님들께서도요...
                       2008년 11월 마지막 토요일 새벽녘 잠시 머물다 가옵니다..


            2008/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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