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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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새로운 꿈은 밤하늘에 별이 되었다..... 2008-11-02 09:47
  글쓴이         조회수 : 293   추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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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꾼 꿈은 아침이면 사라저 버리겠지만... 눈을 뜨면 눈부신 햇살이 나를 비춰 주기에 그 행복함만은 오래도록 간직 하고 싶습니다.. 바쁜 나날들로 자주 못오지만 간직해온 마음은 늘 이곳에 두고 있기에 힘들고 외로워도 울지 않을수 있는가 봅니다.. 요즘은 더 정신이 없네요... 밤이 늦도록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니 휴 하루가 너무 피곤합니다..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든것인줄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힘이 드네요... 헌데 이런 직장생활을 어떻게 10년 20년 넘게 하시는지 그저 존경스럽게 느껴 지네요.. 가을이 깊어저만 가는데 그 좋은 산행도 한번 못가보고 에고... 몸은 천근만근이고 그러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붉게 물던 단풍잎이 떨어지는 길을 거닐다 보니 마음은 허전하고 솰랑 솰랑 바람은 들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마음은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그저 답답할 뿐이네요... 어제는 밤세도록 방황을 하다 새벽2시가 넘어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분당으로 넘어 왔네요... 가로등불빛 아련히 드리워진 탄천에 홀로 서서 서쪽하늘 바라보니 이밤 나홀로 이곳에 서 있는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답은 찾을 수가 없네요.. 바람은 스산히 불어 옷깃을 여미는데 바람앞에 들리우니 잎새소리가 측은하게만 들리네요.. 그렇게 잠이들고 눈을 뜨니 해는 중천이라 계획했던 일은 다 물거품이 되고 퉁퉁 부은 얼굴과 눈을 비비며 모처럼 찾아오는 다음주 휴일을 계획을 세워 봅니다... 고향근교에 있는 속리산을 고향 선배와 오르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차질이 없을련지... 4주 연속 주말 근무을 해서 그런지 오늘도 너무 피곤하네요... 임혁홈 가족님들 모두 건강하시진 한참동안 글을 쓰고 난후에나 안부를 여쭙는 구름이를 용서하소서... 오랜만에 와서 이상한 글만 적고 가는듯 하여 부끄럽사옵니다.. 운영자님 건강하시지요.. 그럼 이만 물러 가옵니다... 오늘 하루 푹 쉬였으니 내일도 열심히 돈벌로 가야겠지요 ^^ 아자... 속리산아 5일만 기다려라 내가 간다.... 아하하하하하하하...





      갈대는 바람에 흔들리고...



        詩. 仁雲








      지고 나면 잊혀질 꽃은
      왜 그리도 또다시 피어 나는지

      이름없는 저.. 들녘에 홀로핀
      꽃은 노을빛 하늘을 말없이
      바라보며 그리움에 향기를 피워낸다

      밤은 깊은데 밤이 아니여라
      밝고 아득히 먼 저 하늘에

      흐르고 흘러 가려나 내 젊은날이여...

      나를 두고서 가면
      내 눈물은 떨어저 꽃이 되었다...

      꽃잎에 묻은 아침이슬이
      밝아오는 해에 사라저 버리면
      나 또한 이슬이 되어 사라진다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내 삶에 단하나에 사랑아

      민들레 홀씨 바람에 날려 떠나면
      나 또한 바람되어 저산너 떠나간다네..

      노을빛 아련히 눈부셔 그리운날이
      강물에 일렁거리면 조용히 흐르는
      나룻배는 어디로 가는가...

      너는 강물이 되었다
      나는 갈대가 되었고

      지나는 갈바람에 흔들리면
      내마음은 강물이 되었소

      잊혀진다면 잊을수 있으리
      생각난다면 생각하리라..

      오늘도 저 갈대는 바람을
      따라 흔들리는데....

      나는 어찌하나 어찌하나
      저 가여운 갈대를 바라만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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