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벌써 5일이 되었나요?
아직 안된거 같은데...
하하하...
제가 컴에 몰두하다보니...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내서...
그나저나...너무나 반갑네요.
훈련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정말정말 반갑고...
다시 찾아주셔서...너무 고마와요.
임혁씨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대중상짱님 건강 염려하시니 기특하고...
모두 너무 너무 보고싶었다고 하신걸 보면...
임혁홈 가족분들하고 어느 사이엔가...
정말 무척 정이 드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고보니...저도 그렇고...
여기 오신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느사이엔가...정이 듬뿍 들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록 웹상이지만...
이런 만남이 가능할 수 있기에...
세상 사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인운님!
이렇게 인운님을 알고 인운님을 만나게 된 것이...
모두 다 인연이 있어 만나게 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인연...좋은 만남이...
평생 지속되길 빌어요.
서로 이해해주고 감싸주며...따뜻한 미소로서 대해주고...
언제나 좋은 친구처럼 남아있게 되길 빌어요.

인운님이 훈련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셔서 너무나 기쁘구요.
임혁홈에 다시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빰빠라~ 빰빠라~ 빰빠빠아아~

훈련이 고되어서 아마 지금쯤 몹시 피곤해하실꺼라는
생각이 드는데 푹 쉬시길 바랍니다.

인운님 훈련마침을 화영합니다
이홈피가 조금은 심심했거든요
좋은글 많이읽고 가슴뿌듯해하기도 하고 몰래 퍼가기도 하는데
건강하게 나오셨네요
귀여운 대중상짱님도 짠하고 나오셔야지요
반가워요 이곳을 아름답고 멋지게 꾸려가시는 운영자님
고맙구 또 대단하시구요
멋진 3월의 마지막주가 되시길 빌어요
임혁님도 ==============

가을하늘님~ 반가와요~
대중상짱님은 인운님 훈련 받으러 가시던 날
이미 저에게 학교일로 못오신다고 선포하셨어요.
이번주부터 못오신다 하셨답니다.
짠~ 하고 나타나실때가 그 언제일지 모르오나
맘속으론 임혁홈을 늘 잊지않고 있을꺼라 믿사옵니다.

가을하늘님이 이렇게 인운님을 환영도 해주시고
반겨주시니...인운님이 분명...기뻐하실꺼라 믿어요.
너무너무 고마와요.

가끔 이렇게 가을하늘님을 볼 수 있어 좋고
계속 가을하늘님을 볼 수 있게 해주시기 바라옵니다.

임혁님도
가을하늘님도
인운님도
그외 임혁홈가족분들 모두 역시
멋진 3월의 마지막 한주를 보내시길 바라옵나이다.

인운님~~^^* 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날씨가 참 요상하죠??ㅡ_ㅡ;;
운영자님 가을하늘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렇게 반갑게 맞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떠나 있다 돌아와 보니 많은 것이 변해 있네요... 메인 화면에 배너도 바뀌었고 배경음악도 바뀌었고 아마두 운영자님께서 봄이와서 새단장을 하셨나봐요 산뜻한게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다보니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해 보여서 그 또한 보기가 좋습니다... 항상 밝게 웃음을 지으시고 행복한 마음만 가득한 우리네 가족님들 있기에 이곳에 머물다 가는 그 시간동안은 세상살이 힘든 일을 있게 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갈수 있어서 좋구요... 물안개가 가득한 날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운치 있게 보여서 좋네요 또하루가 시작되고 반나절이 흘러 가고 있는 지금 이시간 뜻있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하늘여왕
이쁜 아이비공주
착한 인운왕자
모두 반갑고 고맙소~

그대들의 앞날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비오~

하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다른곳은 황사가 심하다고 하던데 우리네 가족님들이 계신곳은 황사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 날이면 시골에 사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항상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수 있고 산과 강 을 바라보면서 살수 있으니 말이죠,,, 다른이들은 산과 바다 그리고 강을 찾아 길을 떠나지만 전 집을 나서면 바로 산과 강을 접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때론 저 또한 이곳이 답답할때 도 있어 도시로 떠나고 싶지만 그 또한 쉽지가 않기에 머물고 있지만 아직 젊고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기에 그렇것 같습니다...
각 지역마다 좋은점 나쁜점이 있지만 정을 주고 산다는게 정말 말처럼 쉽지않아서요,,
타고난 운명이라서 그런가 제가 한곳에 머무는 것을 별로 않좋아해서요 ^^
뭐라더라 두레박 팔자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이곳 저곳을 떠도는 운명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나봐요... 시간이 되면 항상 여행을 가거든요...
지금은 그리하지 못하지만.. 결혼해서도 이러면 큰일인데 그쵸 운영자님 ...
결혼하면 그러지 말아야지.. ㅎㅎㅎ
안녕히 주무시구요 내일도 힘차고 보람된 하루 되세요...
우리네 가족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운님이 집을 나서면 산과 강을 금방 접할 수 있다니...
차라리 그곳에서 사는게 훨씬 좋으리라 생각해요.
나이 들면 바로 그런 곳에서 살기를 원하는데...
저는 인운님이 자연이 있는 곳에서 살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그리고 결혼하셔도 포근한 그 맘 늘 간직하시길 바래요.

좋은 점도 있지만 태어나서 이곳을 떠나 본건 단지 군대 갔을때 뺴곤 쭈욱 이곳에서 살고 있어서 그런지 도시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도 나이를 먹어 고향이 그리우면 다시 이곳을 찾아 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더 높은곳 더 멀리 날고 싶어 그러한지도 모르겠네요 하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서요 ^^;; 도시의 삶이 힘들다고 하지만 나름대로 정감이 있으니 순응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진심어린 운영자님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