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에...지친 영혼에...
인운님 시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내 맘을 시원하게 해주었네요.

인운님~
정말 수고하였어요. 그리고 고마와요~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그동안 호주로 떠났던 친구녀석이 다시 귀국해서 이틀에 한번 꼴로 귀국환영파티 다니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못왔네요.... 실은 그녀석이 이번에 출국할때 같이 호주로 가자고 해서 도망다니다 보니 못왔어요.. ^^ 그때 간다고 했으면 아마 지금쯤 호주 어딘가서 헤메고 있겠죠.. 운영자님... 그리고 임혁선생님 그리워 하며 남태평양 바다를 보며 울고 있겠죠.. 길잃은 아이처럼.. 영어도 한마디 못하는데 가서 어떻게 할지 망막했습니다.. 한편으론 가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무작정 가기가 겁이나서요...
준비 없이 떠난 이민은 아니다 싶어서요... 지금은 저도 갈걸 잘못 했나 생각중입니다...
ㅋㅋ
국제 미아 되면 어떻게 하죠... 쏼라 쏼라 못하는데...
경찰아저씨 한테 뒤지게 맞고 반성문 백장쓰면 보내줄란가...
이제 그녀석 다시 호주로 떠났습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고향 친구들 다같이 모여 송별회를 했죠... 큰 꿈을 않고 떠나는 친구가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한국에서 희망을 잃고 떠나는 거라... 씁쓸하기도 했구요....
지금시대를 사는 제나이 또래는 취업이라 엄청난 큰산앞에서 헤메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남들이 알아주는 회사를 들어가도 얼마 못가 다시 회사를 나오고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뼈빠지게 일해도 뭔가 체워지지 않는 2%로 그리고 어른들에 시각...
너는 어느 대학나왔니 ... 직장은 어디야... 라는 질문을 받을때면 한없이 초라해 지곤 하죠... 내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 그만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남들의 시선을 살펴야 하니.. 그게 문제 인것 같아요...
그친구도 그래서 한국을 떠나난다고 합니다... 외국에 가면 그런 편견이 없어 좋다고...
에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박복한 한국에서 수많은 경쟁자을 물리치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ㅜㅜ 슬프고 슬프네요...
오늘은 보름달이 떠 있네요... 시력이 별로 좋지 않은 제게도 보름달에 윤곽이 자세히 보이네요... 큰 달을 보니 이제 가을이구나 싶네요...
가을이면 보름달이 뜨곤 하는데.. 특히 다른 계절보다 더 크고 빛나는 것 같아요...
이번 가을에 제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산 정상에서 보름달을 바라보는 거에요... 산아래서 바라본 달이 그렇게 큰데 산 정상에서 바라본 달은 얼마나 클지 아마도 너무 아름답지 않을까요...
운영자님.. 오늘도 더위와 씨름을 하다보니 하루가 저물어저 가네요...
이제 몇일있으면 9월 이네요....
또.. 추석이 다가오고 이젠 만능이 되어 버린 부침실력을 또 뽑낼때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허나... 이젠 별로 안해도 될것 같아요..
왜냐구요?
제게도 형수님이 생겼거든요.. 나이어린 형수님요....
저보다 5살 아래인데... 난... 어떻게 하죠.. 왜이리 쑥쓰러운지....
아직 어렵고 낯설고 그러네요... 우리 형수님 왈... 도련님 색시 될분 저보다 나이가 많으면 않되는데요... ^^;; 하네요...
그런 난 얼마나 어린 신부를 만나야 하나요... 에고...
빨리 이더우가 물러가고 가을이 왔으면 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황금들녘을 바라보며 작은 언덕위 고목나무 아래 누워
유난히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가을날 떠가는 뭉게구름을 보며 웃음짓고 싶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운영자님도 그렇죠.....
벅찬 가슴을 않고 가을을 기다리며 이밤 물러 갑니다.....

가을을 기다린다는...그 글 보니...
아이구 벌써 가을이구나싶네요.
그나저나 인운님이 호주에 안가길 백번 잘한거예요.
몇년전에 어떤 친구가 그곳에서 살려고 갔다가
도로 왔어요. 그리고 나라마다 틀리겠지만 어떤 나라는
인종차별이 심해서 아주 살기 힘들다는군요. 그러니
외국에 안정된 직장이 있는게 아닌한 외국에 갈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결국 다 포기하고 돌아오는 경우 많았거든요.
그리고 나는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사정상 외국에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시민권을
금방 딸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아니면 아예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누군가 다시 또 그러면
절대로 넘어가지 않길 바래요.
그리고 요즘은 다들 힘든가봐요. 좋은 대학 나와도
취직도 안되고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다 들었어요.
인운님이 잘 견뎌냈으면 해요.
그리고 인운님이 전에 형수님 생겼다고 말한거
기억나는데...
형수님이란 분이 인운님한테 잘해주리라 믿네요.
그리고 정말...내가 인운님때문에 걱정이 태산같은데...
빨리 좋은 여자 참한 색시 만나야 할텐데...
인운님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얼른 나타나길 바래요.
심성이 곱고 맘이 아주 착한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인운님...
이렇게 이야기하다보니 점점 정이 들어가요.
내가 늘 걱정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가끔 소식 전해주어요.

안녕하세요 인운형님 ㅎㅎ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라구요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형님깨서 하시는 잘되길 바라구요 좋은시 올려줘서 고맙구
행복합니다 ㅎㅎ 건강하시구요 우리 기분좋게
살아요 ㅎㅎ 운영자님 ㅎㅎ

대짱님~ 반가와요~
대짱님한테도 늘 좋은 일 있기만 바랄께요.
오늘 자이언트 하는 날이네요.
임혁님 보는 즐거움이 있어 좋은데
비중이 너무 없어서 맘이 좀 씁쓸하네요.
대짱님이 동이 보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더욱 자이언트 꼭 보라는 말을 못하겠네요.
임혁님이 아직 잘 안나오셔서...
빨리 임혁님이 잘 나오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벌써 30회인데...
자이언트 연장하지말고 50회로 마무리지으면 좋겠는데
연장할지도 모른다 그러네요.
임혁님이 잘 나오시는 것도 아니라 연장은 그다지 별로...
임혁님이 한두장면밖에 안나오셔서...
임혁님 연기가 묻혀지는게 너무 안타깝고
아깝기만 하네요.
내가 요즘 힘이 안나네요. 웬지 자꾸 맥이 빠져요.
그래도 인운님 대짱님 덕분에 기운을 얻곤 해요.
모두 고마와요.

오늘 비가 와서 시원했어요.
한바탕 쏟아지는 소낙비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니 참 좋았어요.
나는 이런 날이 좋더군요.
비가 오고 어두운 이런 날이...

우연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제 백파가 안나오니
갑자기 오늘 시청률 떨어졌어요. 안타깝네요.
전에도 참 공교롭게도 백파 안나왔을때
시청률 떨어지곤 하더니...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참 우연하게도...
예고편 보니 오늘은 나오실 듯한데 내일은
시청률 다시 팍 올라가서
자이언트가 다시 1위했으면 좋겠어요.
임혁님같은 배우 연기를 잘 살리면 분명히
중년층들의 호응을 얻어서
시청률 더 높아질 수 있는데...
작가님이 임혁님이 매우 훌륭한 배우라는거 잘 아실텐데
아직까지 요지부동이시니...
맘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하루라도 빨리 백파가 크게 활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자이언트가 백파인해 더욱 재밌어지고 더욱 스릴있고
긴박감 넘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밤에는 선생님께서 나오실꺼라 믿습니다....
극중 스토리가 다시금 러브라인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고 또한 그동안 시청자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 미치 반전의 묘미가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선생님 이 나오실때는 극중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그리고 통쾌함을 맛볼수 있는 시간이였는데 어제의 방송분에는 그런면이 없지 않았나 싶네요...
동시간대 방영하는 동이에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반전을 연출했구요...
자이언트는 조금 밋밋했어요... 백파선생님께서 출연하셔야 다시금 시청률이 나오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켜낼수 있는데 그점이 무척 아쉽네요...
오늘 방영후 시청률이 1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전국에 계신 시청자분들의 마음이 다 제마음 같지 않으니 그게 문제란 말이죠 ^^
마우스로 클릭해서 시청률이 올라가는거면 제가 지속적인 클릭으로 올리고 싶지만
그건 아니니...
중후반 넘어가면 선생님의 활약상이 본격적으로 나오실꺼라 생각되네요...
강모가 개포지고 아파트 건설을 할려면 그만큼 자금 확보가 필요하니 말이죠....
아무리 기술력이 뛰어나도 자금력이 없으면 안되니 말입니다.. 근데 이 또한 극이란사실이죠... 작가 선생님에 생각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인운님~ 반가와요~ 요즘 자이언트에 임혁님을 너무
잘 안나오게 하니 자이언트 볼 기분이 안나네요. 그래도
참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너무 러브라인 코메디를 강조하다보니
자이언트가 약간 좀 이상해져가는거 같아 걱정되어요.
백파 임혁님이 그나마 무게감 느끼게 하는 역활인데
이런 분을 너무 소홀히하고 그저 러브라인 웃기는
코메디 이런거에 지나치게 치중하는게 보여
좀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시청률 떨어졌네요.
대다수 시청자들은 러브라인이 아니라 정말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 살아있는 멋진 드라마를 원하고
그런거때문에 보는건데...
요즘 자이언트 보면...젊은 층들에게 인기많은 배우들
위주로만 보이게 하고 그래야 시청률 1위가 되는걸로
아는건지...
맘이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와요.
임혁님이 연기력이 정말 훌륭하신 분이신데
왜 이런 분을 그대로 두기만 하시는건지..
작가님을 믿고 기다리는데...작가님이 얼른
백파의 활약 나오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이언트가 다시 또 러브라인에 집착하는게 계속 나오고
그러면...앞으로 계속 시청률 1위 유지하기는
좀 힘들 듯 하네요.
어제 예고 보니 오늘은 임혁님이 나오실꺼예요.
내일 다시 시청률 1위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자이언트 시청자게시판에 인운님 글에 처음으로
누군가 태클 달았네요.
임혁님 요즘 잘 안나오셔서 너무 속상한데
분량을 오히려 더 줄여야 좋다느니 뭐니하는 댓글 보니까
너무너무 속상했어요.
근데 인운님이 답을 너무나 멋지게 잘해주었어요.
인운님이 참 너무도 기특하고 대견스러워요.

요기 클릭

임혁홈가족분들...
이곳을 눈팅만 하지마시고
시청자자유게시판에 그런 글 보면 추천도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셨으면 해요.

'대조영' 이후로 TV를 잘 안보게 되다보니...
드라마가 뭐 하는지도 모르겠어요..으흑...
(빨리 안자고 난 뭐하는겨..ㅠ_ㅠ)

한진님이 다시 와주셔서 정말 기뻐요~
아하...한진님이 대조영 이후 티비를 잘 안보셨군요.
임혁님이 오랫만에 사극에서 벗어나 시대극인 자이언트에
출연하셨어요.
그나저나...지금 새벽인데...
밤이 늦었네요.
한진님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와요.
한진님이 이곳을 내 집처럼 여기고
종종 찾아주시면 정말 좋겠네요.
밤이 늦었으니 이제 푹 잘 주무시길 바라구요.
언제나 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한진님...
다시금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중부에는 때아닌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남부에는 폭염이 내리고있는 지금 우리 흰님들 모두 건강히 잘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오나 싶더리 벌써 가을을 알리는 처서가 지나가고
뉴스에서는 올해 첫 벼 수확을 하였다는 보도가 나오네요... 그러고 보니 세월이 정말 빨리 흐른다고 느껴 집니다....
이렇듯 돌아보면 빨리 시간이 가는데 막상 앞을 바라보면 드디게만 가는게 시간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갈줄 알아야 한다고 하나 봅니다....
어둠기만 한 세상에 삶을 살아가야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요...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덥지 않아서 좋은데... 총각이라서 그런지.. 쬐끔 외롭다는 생각....
그래도 시원해도 좋습니다... 빗소리도 좋구요....
잠이 안와 잠시 들렸다 갑니다...

얼마전에요. 내가 제작해준 병원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수정해달라고 해서 한동안 그 작업에 몰두하였거든요.
이제 그 작업 모두 끝나서 그 병원과는 이젠 깨끗하게
끝났어요. 그 병원에서 홈제작할줄 아는 직원을
채용하였다는군요.
이젠 더이상 그 병원 사이트 내가 신경 안써도 되게 되어
홀가분해요. asp로 만들어진 사이트라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거든요.
나는 php만 알고 있는 상태이다보니...

내가 요즘은 유학사이트 제작중인데...
사이트 제작뿐만 아니라 그 사이트에 필요한
견적서 신청서 이게 들어간 게시판 스킨까지
제작중인데...php 소스 그에 관한 소스가 잘 안먹혀
이거 테스트하느라고 어제 하루종일 견적서와
전쟁벌였네요. 죽어라 테스트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다 가고...그라다 밤에 너무 피곤해
그냥 침대에 쓰러져 자다가 새벽인 지금 깼네요.
이 유학사이트 작업 모두 끝내고나면
내가 임혁팬사이트에 주력할꺼예요.
임혁팬사이트 여기저기 고쳐야할게 많은데...
그 사이트가 사업하는 중요한 사이트라서...
소홀히 할 수 없어서 이미 맡은 이상 잘 만들어줘야해서
굉장히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고 있어요.
빨리 그 사이트 끝내고 임혁사이트에만 몰두하고싶어요.
그리고 내가 운영하는 다른 사이트가 또 있는데
거기도 작업할게 너무도 많네요. 아이구...정말...
내가 올해 한해도 사이트 문제로 컴문제로 이런저런
작업하느라 한해를 다 보내고 있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 어느새 가을이 다가오네요.

지금 새벽 4시...
인운님이 어느새 여기다 살짝 댓글 남기고 갔네요.
그리고 내가 비를 무척 좋아해서...
비만 오면 가슴이 시원해서 참 좋아요.
인운님도 비를 좋아하는군요.
잠이 안온다니 걱정이네요.
잠을 푹 잘 자기 바라구요. 늘 건강 잘 챙기며 잘 지내요.

비가 내리고 있는 밤하늘을 보면서 하루에 지친 몸을 고향을 향해가는 버스에 실고 좀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차창에 머문 비와 그리고 그리 밝지는 않지만 떠있는 달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고향을 떠나온지 3년 그리고 낯선 도시생활에서 외롭지 않고 웃으며 살수있게 해준 우리 가족님들... 모두가 그립고 그립습니다...
풀벌레 울음소리 가득한 고향이 있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 이제부터 가을이라 그런지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더 운치 있게 들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고향집 앞마당에 핀 작은꽃잎에 어린시절 많이 보았던 반딧불이 앉자 있더이다..
날로 급변하는 환경에 사라저 버린줄 알았는데 다시금 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반딧불 참 보기 힘든 세상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운영자님 유학사이트 제작으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걱정입니다...
아직 팔도 완쾌가 덜되신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니신지요....
밤바람이 차네요.... 운영자님....감기 조심하시구요... 장시간 버스를 타고 왔더니만
피곤해지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운영자님도 편히 주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풀벌레 울음소리 우리집아파트 앞에선
낮이면 벌레 울음소리
찌르륵 찌르륵 들려오는데...
나뭇사이로...여름이 싱그럽기만 하였는데
어느덧 가을이 다가오네요.
근데 내 팔 아직 다 안나은건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하하...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아직 다 안나아서
자전거를 못타고 있어요.
활동하는건 지장없는데...
왼쪽 어깨가 뻐끈하고 좀 불안정하네요.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나을꺼라 생각하고
별로 신경 안써요.
오늘도 유학사이트 게시판 스킨 제작하고 하느라
온종일 정신없이 보냈어요.
아이구 정말...너무 힘들어서...이달안으로 다 끝내려
했는데 다음달이 되어야 끝나겠어요.
요즘 인운님이 자주 와서 참 좋네요.
인운님 이야기 통해 뭔가 정서적인 뭐 어쩌구 그런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구요.
이 세상이 그렇게 삭막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운님이 고향에서 돌아와 지금 몹시 피로에
지쳐있을텐데 오늘 일찍 푹 잘 자기 바라구요.
항상 건강 조심해요.
혼자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해요.
건강관리 잘하면서 잘 지내요~
알았죠? 늘 조심해서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