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늑대님~
정말 반가와요~
어제 그 먼 곳을 여기저기 다녀오셨군요.
사진 올려주셔서 고마와요.
버들강아지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을...하하...
근데 썰매도 타셨다니...재밌었겠어요.
동심으로 돌아가...어린아이마냥 즐거워하시는
순한늑대님의 모습이 눈에 저절로 그려지네요.
그 순간만큼은...정말 동심세계로 들어가
행복한 시간 가지셨을꺼라 생각하니
제가 맘이 흐뭇해요.
순한늑대님이 여기저기 산에 다녀오시고...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이렇게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순한늑대님을 만나서 기쁘옵니다~
참...황사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감기도 조심해야겠구요.
순한늑대님도 꼭 조심하셔서 늘 건강하세요.
임혁홈 가족 모두 순한늑대님 말씀처럼
활기찬 3월이 되시기 바래요~

순한늑대 파이팅~~

순한늑대님 오랫만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3월 되세요
운영자님도요..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바이올렛님~
잠깐이라도 코멘트 남겨주고 가셔서
너무나 고맙구요.
생일...한참 지났는데...아이구...
그래도 늦게라도 축하해주어서 기쁘네요.
바이올렛님이 그때 왔다면 더욱 기뻤을텐데...
아무튼 그래도 바이올렛님을 나중에라도
이렇게 만나볼 수 있음이 정말 좋아요.

민주지산.. 처음들어 보는 산이름이네요.... 그래도 경치가 너무 아름답네요....
김천으로 눈이 제법 왔나 보네요.... 다음주에 문경새재를 갈 예정인데 음.. 그곳에도 눈이 아직 있을꺼라 기대감을 가지고 녹지 않기를 바라며 ㅋㅋ 주흘산 다시 등정 하고 올예정 그리고 1관문 계신 주막 사장님 의 섹스폰 연주를 들으며 동동주 한잔 걸치며 내려와야 겠어요... 하하... 순한늑대님의 사진을 보니 빨리 문경새재로 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아 빨리 가라.... 수리 수리 마수리....

그러고보니 민주지산 저도 처음 들었어요.
저런 풍경들 더구나 순한늑대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이라
더욱더 그 사진들이 저에게 참 소중해요.
저 자연풍경처럼...저 설경처럼
순한늑대님 맘이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하시길 바래요.
그리구 인운님두요.
바이올렛님두 대중상짱님두요.
임혁홈가족 모두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래요.

山이 좋아 山을 가시는지
순~대님의 산행은 끝이 없군요.

산행이 어려운 입장에서보면
대단히 부러운 행보입니다.

어느 고교동창중 아버지께서
80여 노객임에도 계룡산을 늘 찾으셨는데

계룡산행 중 그만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헬기로 후송하였음에도 운명하셨지요.

자식들이 그만하시라고 말렸는데도
자기는 죽어도 산에서 죽는다고 하셨답니다.

순~대님 죽는이야기 하려한건 아니고
오래오래 사시며 그 분처럼 산사나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해맑은 웃음으로 누구에게나 자상하신 모습
눈에 선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산행할 수 있다는거자체가 행복이라 생각해요.
순대님이 산행 통해 더욱더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구요.
그리고 원장군님도 공주에서 열심히 운동하시고...
가끔 산책도 하시고...늘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임혁홈 가족 모두 파이팅~~

안녕들하시옵니까 인운형님 순한늑대님 정말 보고싶은 원장군님
잘지내셨죠.... 역시 울 순한늑대님의 사신을 보니 너무 보기좋네요
저도 처음들어봐요 민주지산 어디에있는 알고싶네요 아무튼 좋은 사진 올려주신
순한늑대님께 감사드려요 저도 시간이있면 계롱산으로 등반하고싶네요 정말
주말에도 부모님 일도와주고 있는데 힘들어요..... 실은 요즘에 대짱이 배가 않좋아서 배아프면서 일도와주고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밥을 안먹었는데 말이죠..
안좋은 일도 있었고 해서 가고싶네요 정말 그렇게 바로 스트레드 있거같아요
건강하세요

대중상짱님...반갑사옵니다.
순한늑대님이 임혁홈에 계셔서 정말 좋아요.
저렇게 멋진 풍경들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근데...대중상짱님이 부모님 일 도와드리는데...힘들다니...
아이구...정말 걱정이네요. 배도 아파하니...
휴우...대중상짱님이 아무 근심걱정없이 잘 지내길 바라는데...
제가 좀 속상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프질 말아야 하는데...
스트레스받지말구요. 항상 맘을 밝게 갖고 살아갔으면 해요.
오늘 맘이 좀 우울하네요.
그래도 오늘 원장군님 오셔서 제가 기분이 많이 나아졌구요.
또 이렇게 대중상짱님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그런데...대중상짱님이 요즘 편치않은 듯해서
제가 맘이 또 편치가 않아요.
그러니 제발 아프지만 말아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말구요.
안좋은 일 있어도 밝은 웃음만큼은 잃지말고 살아갔으면 해요.
저도 가끔 안좋은 일 생겨도 웃음만큼은 잃지않고
밝게 살아가려고 늘 노력하고 있거든요.
항상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대중상짱님도 늘 노력하면서...밝은 모습으로
씩씩하게 잘 지냈으면 해요.

봄꽃이두려워 다시한번 눈이 내렸나봐요
올겨울 마지막 눈일지도 모르는데 벌써 뚝 그쳐버린 눈이
원망스럽네요
인운님의 아름다운 시 순~대님의 제일 좋아하는 설경과
여러님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원장군님처럼 저또한 산에 다니시는 순대님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주어지는 날이 올거라 기대해보네요
새봄이란 말이 있듯이 봄이면 무언가 새로울듯이 기대되는데
올봄에도 기대만큼이나 모든 일들이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글솜씨들이 좋아서 가끔은 주눅이 들지만 순대님 말씀처럼
읽어주는분들의 따뜻함이 좋아서 ... 운영자님의 정겨운
한말씀 보고파 들리는 따뜻한 방입니다.
3월 내내 좋은날만 되시길 빕니다.

가을하늘님~ 보고싶었는데 정말 잘 오셨어요.
이젠 정말정말 정이 들었나봐요.
그리고 순대님두요~ 어쩌면 순대님도 마찬가지~
여기 임혁홈을 집으로 생각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근데 왜 주눅이 든다는 말을 하시는지...
주눅들지 마시어요. 가을하늘님은 가을하늘님 나름대로
그 글속에 따뜻한 봄같은 포근함이 보여서
보기만해도 너무 좋거든요.
가을하늘님~ 여길 정말 집처럼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잊지마시고 자주 좀 들러주세요.
저혼자서는 힘들어요. 가을하늘님이 꼭 계셔야 해요.
그리고 임혁홈은 저혼자만의 홈이 아니라...
가을하늘님 것이기도 하구요. 순대님 것이기도 하고
원장군님 것이기도 해요.
그리고 대중상짱님 인운님 것이기도 해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임혁홈을...
더욱 알차게 잘 가꾸어나갔으면 해요~
임혁홈가족 모두 파이팅~~

정말 여기는 정이 철철 넘처나요 따뜻마음과 서로 격려 해주고 배려 해주시는 마음 가슴이 찡하여 눈시울 이 젖어요 서로 이마음 변하지않고 오래오래 간직 하고파요 원래 멋 있는 분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느낀다니까요 ㅋ ㅋ ㅋ 넘 넘 넘 행복해유~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소서

산소님~
저도 가끔...가끔 가슴 정말 찡할때 많답니다.
산소님도 착하고 인운님도 착하고
대중상짱님도 착하고...
가을하늘님도 순대님도 원장군님도 착하고
이 세상이 착한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정말 서로 생각해주는 그 마음들이
오래도록 변치않길 바라구요. 임혁님을 중심으로
앞으로 정말 가족처럼 똘똘 뭉쳐 살아갔으면 해요.
그리고 넘넘넘 행복해유~우 라고 말하시는
산소님 모습에서 참으로 순박한 모습 발견하곤...
저절로 미소가 나왔답니다.
산소님이 오셔서 저는 정말 좋아유~우
산소님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언제나 매일매일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옵나이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