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운님...나도 그 장면 너무 웃겼어요.
참 그 글 시청자게시판에다도 올리면 어떨까싶어요.
시청자게시판 글쓰기 창 에디터 있죠?
그곳도 여기 임혁팬사이트와 같은 fck에디터 사용하는데...
전에도 이곳에다 말한 적 있는데
이곳에 글 올릴줄 알고 그림 올릴줄 알면
거기서도 그런 식으로 글 올리는게 가능해요.
근데 거긴 그림이 4장만 올려지네요.
여기선 파일 늘이기 해서 10장 게시판에 올릴 수 있지만...
에디터창안에 보이는 그림 클릭해 업로드할 경우
무한으로 그림 올리는게 가능해요.

인운님이...임혁님 나오시는 드라마 관심갖고 보면서
그렇게 그림과 함께 글 올리니 더욱 재밌네요.

그리구 참...내가 시청자게시판하고 똑같은 게시판 스킨을
제작하였네요. 이거 만드느라고 거의 일주일간
이 일에 완전몰두하면서 지냈어요.
시청자게시판에 글 올릴때 나오는 에디터는
sbs에서 fck에디터를 많이 수정해 사용해서...
글쓰기창만 조금 비슷할뿐 완전히 같게 못했지만...
아이콘이라든가 이미지 버튼 모두 거기서 가져와서
일단 똑같이 만들어놓았는데 만드는게 참 재밌어요.
요즘 제가 이것저것 게시판 스킨 테스트하고
폰트문제라든가 이것저것 고치고 그러느라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인운은 임혁홈의 기둥입니다.
자주 와서 좋은 글 올려주기 바랍니다.

에젯밤에는 형님이 많이 나와서인지 재미를 더했습니다. 형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통곡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니 요즘 형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웃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회(3/19) 쯤에는 할머니의 빈소를 찾은 사란에게 할머니의 소원을 풀어드리기 위해 아다모가 사란에게 다시 접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공주엄마 지화자(이숙)는 안보였으면 좋겠던데...꽤나 많이 나오더군요.

극중 형수님(김혜정)의 전 남편(전원일기/박은수)은 요즘은 볼 수가 없네요. 아마도 지난해의 불행한 일 때문이겠지요?

저도 이장면 보고 열마나 웃겼던지
ㅎㅎ 역시 연기 너무 잘하시는
임혁선생님 멋있어요 최고
ㅎㅎ 참 저도 드라마에서 어머니 역활로
나오시는 분 돌아 가시는 장면 보고
좀 마음이 아팠어요 흑흑

한솔님 오셔서 기쁘네요~
바쁘셔도 앞으로 종종 오셔서 눈팅만 하지마시고
지금처럼 살짝 댓글 남겨주세요~
그나저나 그저껜 임혁님 잘 안나오시더니 시청률 떨어지고
임혁님 좀 나오시니까 다행히 또 시청률 올랐네요.
오래전부터 살펴보니까 꼭 임혁님 많이 나오실때마다
오르고 잘 안나오시면 떨어지곤 해요.
그게 우연의 일치치고는 너무 잘 맞은게 많아서 신기해요.

네이버에 신기생뎐 검색하면 바로 보이는 시청률이
tnms 시청률인데 이 시청률은 모든 드라마 다 낮게 나와요.
오늘 11.5% 닐슨 시청률은 13.4%네요.
그리고 저도 그런 생각 잠깐 한 적 있는데...
지화자 너무 많이 나오게 하는거 같다고...
주연도 아닌데 필요이상으로 많이 보여주더군요.
그게 어쩐지 좀 이상해요.
다른 배우들은 가끔 조금씩만 보여주면서...
그리고 참...임혁님 부인으로 나오시는 김혜정님이
남편한테 너무 잘하고 있어 그런지 참 좋네요.
다음주에도 임혁님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시청률이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제 조금 아쉬웠어요.
임혁님이 통곡하시는 장면이 너무 짧았다싶구요.
대사가 맘에 안들었어요.좀더 대사를 슬프게
어머니를 좀더 외치고 거기서 어머니에 대한 한...
뭔가 명대사가 나올 수도 있을텐데
대사가 너무나 그냥 그랬다는게 좀 그랬어요.

임혁님한테 명대사를 안겨주었으면 좋겠어요.
임혁님의 연기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오길 바래요.

한솔님한테 댓글 달고나니 대짱님 불쑥 나타났네요.
정말 반가와요~
대짱님도 어제 신기생뎐 보았군요.
임혁님이 가끔 웃음 안겨주시기도 하고...
또 어제처럼 슬픔 안겨주시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신기생뎐 지금 말들이 많지만...
앞으로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싶어요.
아무튼 오늘 대짱님이 와서 좋네요.

네 열심히 지진이 와도 넘어 지지 않게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 태풍은 음.. 약간 위태롭구요..ㅎㅏ ㅎ ㅏ
여기 계신 어르신들께서 잘 이끌어주시니 제가 이곳에서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잘가고 있는 것이지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분들을 알게된것두요... 늘 새로운 홈 도 그렇구요...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늘 기대감으로 살아갑니다..
늘 평온해서 그런가 봅니다...

인운님 그 표현 정말 재밌네요. 하하...
지진이 와도 넘어지지 않게 든든하게 지키겠다는 그 말
잊지말기 바라구요.
꼭 지키기 바래요.
인운님이 있어 정말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