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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불교 신년 특집 인터뷰 조계종 연예인 전법단 대표 등신불의 배우 임혁 2024-01-01 14:08:20
이름         조회수 : 73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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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불교 신년 특집 인터뷰
조계종 연예인 전법단 대표 등신불의 배우 임혁
 
타고난 카리스마, 등신불의 배우

 배우(俳優)란 영화나 드라마, 연극에서 극중 등장인물로 분장하여 연기를 선보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배우의 한자어 俳優에서 배 ‘俳’는 광대나 희극 배우를, 우 ‘優’는 비극 배우를 가리키는 말로 배우는 원래 이 두 가지를 합친 말이다. 

 연극은 배우가 무대에서 극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몸짓·동작·말로써 관객에게 보여주는 예술이다. 연극의 기원은 기원전 6세기 고전 아테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의 연극의 기원도 고대의 제사 의식에서 찾을 수 있고, 삼국악, 고려의 산대잡극과 나희, 조선의 판소리와 민속극 등을 거쳐 개화기 이후 근대 연극으로 발전했다.

 매체의 발전으로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발전한 연극의 무대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 만들어지는 에니메이션과 달리 드라마, 영화, 연극은 반드시 배우라는 존재가 말, 몸짓, 동작으로 연기하여 작품의 메시지를 전한다.

 배우는 작품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수많은 훈련을 통해 극 속의 인물을 창조해 낸다. 물론 타고난 인물과 신체적 조건도 필요하다. 하지만 수많은 경험과 피나는 훈련을 통해야만 진정한 배우로서의 가치를 빛낸다. 하지만 요즈음 드라마를 통해 전해지는 작품들은 어딘지 어설픈 연기로 시청자들을 눈속임하는 경우가 있다. 그저 눈에 보이는 인물 위주의 원초적 자극만을 강조한다.

 그러나 배우 중에는 타고난 인물과 수많은 훈련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당당히 굳혀 연기 인생 외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 연기 인생 50년을 훌쩍 넘긴 노년의 아름다운 신사 임혁 배우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배우 임혁은 1949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갑진년에는 75세가 된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여 1969년 연극무대에 데뷔해 197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사극 전문 배우라는 수식이 붙지만 데뷔 당시에는 인생의 고뇌와 우수에 찬 내면연기로 주로 특집드라마 대하드라마 TV문학관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1976년 데뷔 작품인 행복의 문을 시작으로 시인 이상의 일대기를 다룬 ‘이상의 날개 잃은 천재’에서 이상역, 시인 윤동주의 일대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서 윤동주 역, 그의 일생일대의 명작품인 TV문학관 ‘등신불’에서 만적선사 역은 지금도 많이 이들이 기억하는 한국 드라마이다. 이 작품으로 KBS 방송대상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이외수 작품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장수하늘소’,‘학춤’,‘늪에 빠진 사람들’, ‘카인의 후예’ 등 KBS TV문학관 단골 주연배우로 활동했다.

 배우 임혁은 불교와 인연이 깊다. 흑백 TV 시절 ‘역사의 라이벌’이라는 드라마에서 원효대사역과 KBS ‘일요사극 맥’에서 원효대사 일대기를 그린 ‘성사의 길’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아 스님의 생애를 표현했다. 

 배우 임혁은 남달리 정확한 발음으로 대사를 전달하는 몇 안 되는 배우다. 그의 연기 내공은 대형 사극에서 그 빛을 발한다.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남성다운 뚜렷한 마스크를 가진 그는 많은 사극에서 강직하고 지조 있는 신하 역을 했다. 개국에서 공민왕역, 삼국기 양만춘 역, 용의 눈물에선 이방원 책사로서 경륜이 있고 뛰어난 지략을 갖춘 하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빛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2007년 대조영에서 열연한 대중상 장군 역으로 그해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고, 2009년 천추태후에서 충신인 서희장군역, 2010년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죽음을 앞두고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죽는 대부 백파역을 훌륭하게 해내 영화 대부에 나오는 주인공보다 인상 깊은 연기 보여주었다고 극찬을 받았다. 

 2011년 현대극으로 돌아온 그는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아수라역으로을 맡았는데 임혁의 빙의 연기는 할머니 귀신, 아기동자 귀신, 장군 귀신 등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어 어떤 연기도 소화해 낼 수 있는 다양한 스텍트럼의 배우임을 증명했다.

 2020년도에는 70이 넘은 나이에도 ‘사랑꾼’, ‘깡통 노래’가 담긴 음반을 발표해 가수로서 새길을 가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 발표한 ‘모정의 대전역’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애절하게 표현한 노래를 작사해 불렀다.


불자 법광(法光)으로서의 배우 임혁


 배우 임혁은 독실한 불자다. 어린 시절 일본 유학을 다녀온 부친은 신문물을 접한 자유 연예 주의자였다. 부친의 여성 편력으로 세 살 때 생모와 이별하고 아버지의 다른 부인의 집에서 자랐다. 당시 엄마와 이별한 어린아이의 울음은 담을 넘어 온 동네가 다 알 정도였다. 

 자애로운 어머니의 품을 떠난 임혁은 자신의 처지에 대한 깊은 생각에 빠져든다. 나는 왜 태어났으며, 지금의 고난은 왜 어린 나에게 주어지는지 깊은 고민을 가지고 성장한다.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20대 중반,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임혁은 우연히 신촌 봉원사 새벽예불 소리를 듣고 홀린 듯 발길을 사찰로 향했다. 

 예불을 마친 주지 스님을 뵙고, 정말 깊은 잠을 한번 자보는 것이 소원이라 하소연 했다. 주지 스님은 불교성전 한권을 말없이 재주셨다. 배우 임혁은 첫 장부터 꼼꼼히 읽어나갔다. 부처님께서 생로병사의 근원적인 물음을 깨우치고자 험난한 수행의 과정을 거쳐 정각에 이르는 장면과 인연법, 전생의 업에 대한 의문을 풀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깊은 체험을 했다. 

 나의 업이 이리도 두터워 지금의 내가 삶의 고통 속에 힘들었구나. 부처님의 가름침을 가슴에 새긴 배우 임혁은 고통의 바다라는 사바를 부처님의 지혜 광명에 의지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런 인연이었는지 드라마에서 등신불의 만적선사, 원효대사, 보우국사 등 한국의 고승들을 연기하는 인연을 가진다. 조계종 전 포교원장인 무진장 스님께서 전법계와 청운(靑雲)이란 법명도 받았다.


삼천배 보살과의 인연, 부부로 도반으로 함께한 세월


 배우 임혁의 부인인 김연희 보살은 절 수행의 대가이다. 별명이 삼천배 보살이다. 절 수행을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누비 솜 바지 8벌이 무릎이 헤어질 정도로 수행 정진했다. 조계사 백고좌 법회에서 법주사 율사였던 혜정 스님으로부터 연화선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연화선 보살은 처녀 때 기독교 교인이었다. 매일 새벽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정도로 독실한 신앙심을 유지했다. 남편과 데이트에서 서점에서 성경책과 찬송가를 사준 적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다 친한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가까운 화계사에 들러 처음 부처님께 삼배를 올렸다 한다. 

 이것이 불자로서 첫 인연이었다. 그 후 결혼하고 첫아이 4살 때 친정어머니가 영면에 들었다. 그냥 돌아가신 어머니가 잘되게 해 달라고 부처님께 간절히 발원하며 절을 했고, 이후에 안산 화림선원에 나가서 스님들과 정근 수행을 이어갔다. 본격적으로 불교를 공부하고 싶어 무진장 스님이 학장으로 계시던 동산불교대학에 대학, 대학원, 법사 과정을 이수하고 범음, 범패를 배웠다. 

 연화심 보살은 사찰애 참배를 가면 모든 전각의 불보살에게 절을 올린다. 이런 절 수행을 통해 어느 순간 화내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고 많이 놀랐다고 한다. 절을 통해 불심이 절로 깊어진 것이다. 지금도 남편인 배우 임혁과 함께 수행에 매진하는 불자부부로 유명하다.


연애인 전법단 대표로 불법홍포의 최일선에 서다.


 배우 임혁은 2022년 11월 출범한 조계종 연예인 전법단 대표를 취임한다. 그동안 이웃 종교에 비해 그 활동이 저조했던 연예인들이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최전선에 서기로 한 것이다. 탈렌트, 가수, 희극인, 방송인들로 구성된 연예인 전법단은 지난 11월 28일 화계사에서 연예인 전법단 현판식을 갖고 문화 포교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현판식에는 화계사 회주 성광 스님, 주지이자 전법단장인 우봉 스님, 포교원 포교부장 남전 스님, 포교국장 선보 스님 등 스님들과 연예인전법단 대표 배우 임혁 씨, 가수 김국환, 진미령 씨, 국악소녀 이소원 양, 국민가수 임지민 양 등 연예인 30여 명과 후원회원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

 연예인 전법단을 이끌어 나갈 배우 임혁은 이것이 부처님께 마지막 회향의 길이라 말한다. 세상에 태어나 배우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부처님의 지혜 광명으로 삶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자신이 있게 한 많은 인연 공덕에 대한 보은이라 생각한다. 

 이제 원로 배우라 불리우는 임혁은 참 불자가 되는 것은 곧 바른 사람이 되는 것이라 말한다.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리를 먼저 지키며 부처님께 다가가야 진정한 불자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연예계 생활 50여년 흔한 스캔들 한번 없는 배우,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고 동료 배우들을 존경하는 노신사는 오늘도 부처님전 삼배를 올리며 바른 인연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발원한다.     

인터뷰 = 김종열 기자


http://www.bulgyonews.co.kr/news/3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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