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담겨있는 좋은 글 올려주어서 고마워요.
인운님이 여기 올때마다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 해서 맘이 놓이네요.

운영자님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에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어제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이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께서도 무더운 여름 건강잃지 않으시게 조심하세요... 코로나도 재유행 이라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인운님두요~ 이제 한달만 지나면 가을이네요.
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나서 정신이 없네요.

입춘이 지나갔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걸 새삼다시 느끼곤 합니다..

지난주에는 조카와 휴가를 다녀왔다 하루종일 기절을 했습니다 워낙 텐션이 좋아서 물놀이를 7시간이나 하고 이놈에 조카가 물고기 잡아달라고 떼를 써가지고 물안경 쓰고 물고기 사냥을 서너시간 해서 잡아 주었더니 물고기 어디갔어? 라고 하니 살려주고 싶어서 살려주었다고 함....

그리고 다시 잡아오라고 함...

저녁에 집에와서 다음날까지 곱게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지요

다행이도 그날이 마지막날이라 조카는 지 아빠와 집으로 갔지요 하하하...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다음휴가는 나홀로 고고씽.... 이라고 말입니다

운영자님께서도 휴가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