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M:0 G:1

  • imhyuk
  • 신창석 감독...
    KBS 다큐멘...
    KBS 생생정...
    특종세상 박...

  • imhyuk
  • imhyuk
  • 232463474 4905146 520 143 1143 40691 2100

 member 0 total 1959  page  44 / 1
 전체 (1959) | 자유 (1585)  | 영상 (111)  | 임혁님께 (45)  | 임혁 (4)  | 운영자 (214)  |
  제목   안녕하십니까 임혁입니다. 2007-02-13 26:49
  글쓴이         조회수 : 2828  
추천:192  
추천하기
이제 며칠 있으면 우리들의 고유명절인 음력 설이 다가옵니다.
지금은 나이를 먹어 설에대한 느낌이 많이 퇴색됬습니다만,
제가 어렸을적엔 설 얘기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거리고
잠을 못이룰때가 있었습니다. 일찍이 어린나이에
어머님과 생이별을한 저는 이런 명절이 되어야
어머님과 사랑하는 형제들을 볼수있는 고향으로의 즐거운
귀향길이기 때문입니다. 고향이 대전입니다만 내려가는
교통편이 만만치가 않치요. 완행열차를 타면 한 네시간반에서
다섯시간씩 서울서 걸리지요. 승객칸에도 만원이라 발디딜틈도 없구요
어떤때는 짐을올려놓는 선반위에 어른들이 나를 올려놓기도해서
고향가는길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만,
그래도 매캐한 석탄연기 맡아가며 괭음을 울리던
완행열차의 추억이 참으로 아련하기만 합니다.
임혁홈 가족여러분 설 잘 쇠십시오.
그동안 이홈을 운영하는 운영자님과 이계은님 김법주님
서승원님 아이비님 최미순님 김종수님 피의광대님
그외 많은 정감어린 분들께 정녕 고맙다는 사랑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인제 우린 또한살 먹어요. 이렇게 한살씩먹는 그 간이역의 종착지가
언젠가는 우리인생을 마감하는 그때가 아닐까요...
그때쯤 돌이켜, "참으로 나는 인생을 잘 살았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여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정말 사람이 그리운 임혁입니다. 즐겁고 복된 설 맞길 바랍니다.    
                   -임혁올림-
 
코멘트닫기 (25)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임혁팬사이트 찾아주신 분들 필독!!   (2) 2008/12/13 1090 132
공지  안녕하십니까 임혁입니다.   (25) 2007/02/13 2828 192
공지  임혁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66) 2006/12/26 3388 209
1956  9월 어느날 쉼터에서   (1) 2023/09/23 16 1
1955  가을이 머문자리   (2) 2023/09/15 12 1
1954  백로...   (3) 2023/09/08 14 1
1953  가을비 가 또다시 오겠지요   (3) 2023/08/27 33 5
1952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5) 2023/08/17 61 4
1951  어느날 문득   (3) 2023/08/11 58 14
1950  폭염 속 또다시 비를 그린다..   (3) 2023/08/05 63 16
1949  7월 여행...   (3) 2023/07/21 70 28
1948  그해 여름 비는 내 곁에 머물다 간다   (3) 2023/07/14 74 24
1947  임혁님 생신을 축하드려요   (2) 2023/06/21 132 27
1946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5) 2023/04/13 101 25
1945  바람의 노래   (3) 2023/02/24 88 22
1944  내일 아침 btn 불교tv 지대방 임혁님 ...   (2) 2023/02/22 119 22
1943  비밀의 여자   (3) 2023/02/09 146 21
1942  좋은날 좋은시절   (1) 2023/02/08 80 23
1941  설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2) 2023/01/21 84 22
1940  2023 계묘년 첫 인사   (2) 2023/01/02 95 23
1939  새해 첫날 잠시 들려봅니다   (2) 2023/01/01 92 24
1938  미리 인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새...   (3) 2022/12/28 95 22
1937  일주일만 있으면 성탄절입니다   (5) 2022/12/17 97 25
1936  12월 흐린 달빛에 물어본다   (3) 2022/12/07 89 28
1935  바람결   (5) 2022/11/22 101 21
1934  가을에 끝자락에서 비가 내립니다   (3) 2022/11/12 120 25
1933  희망과 가을   (3) 2022/10/14 104 33
1932  가을밤 둥근달이 차오른다   (2) 2022/09/28 112 24
1931  한가위   (3) 2022/09/07 101 25
1930  태풍이 오려나 고요함에 잠을 설친다   (2) 2022/09/03 135 25
1929  복면가왕 임혁선생님   (1) 2022/09/03 127 27
1928  가을이오는 길목에서   (2) 2022/08/28 174 25
1927  여름비///   (3) 2022/08/13 113 25
1926  이 여름이 지나가길   (2) 2022/07/28 101 24
1925  선택   (4) 2022/07/19 112 25
1924  꽃이 피는 날에는   (2) 2022/07/12 159 26
1923  장마   (3) 2022/06/25 113 25
1922  임혁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2) 2022/06/02 135 24
1921  어멍...   (2) 2022/05/23 125 25
1920  봄 가듯 여름   (5) 2022/05/22 115 25
1919  개구리 울음소리에 밤은 깊고 달은 차올라...   (5) 2022/04/17 212 39
1918  비 그리고 꽃이 핀다   (3) 2022/03/25 175 35
1917  봄비가 그립다..   (3) 2022/03/13 168 34
1916  윤석열 대통령 당선   (2) 2022/03/10 158 34
1915  봄의 길목에서 첫 방문^^   (2) 2022/03/05 222 30
12345678910
/ skin by IMHY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