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참 오랫만에 이렇게 글 올려주시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네요.
설날이 올때마다 임혁님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기다려지곤 하네요.
임혁님덕분에 오늘이 입춘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러고보니 벌써 봄이 다가왔네요.
지금 아직 겨울이여도...
임혁님 오셔서 겨울속의 봄날이 된 듯
마음마져 아주 따뜻하고 포근해져 와요.
임혁님을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잘 오셨구요.
임혁님 이야기 듣다보니...
옛정취가 물씬 느껴지네요.
정말정말 말씀 한마디마다
제 심금을 울리게 하는군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라 하시니...
그 맘이 제 가슴에 저절로 전해져오네요.
임혁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더욱더 건강하게 사세요.

요며칠 뵙지못했는데 이렇게 설인사를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1969년 1월 25일 중학교 졸업식마친후 15읾만에 서러워서 '서울'이라는 낯선곳에 홀로상경하여 눈물깨나 흘리던중 10여일만에 설을 맞았는데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얼마나 그립던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적셔지곤 합니다.
어제는 옛직장 형들과 청계산에 갔는데 과천서울대공원 코스를 택했더니 5시산정도 결렸고 거리상으로도 10키로 이상은 산행했던것 같습니다.
'춘래불사춘'이라더니 입춘인데 온 산이 발목까지 빠지는 눈이 쌓였고 날시도 상당히 추워 산은 아직도 한겨울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간간히 눈발도 날리길래 많은 눈을 기대했으나 그나마도 내리지 않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재충전하셔서 멋진 작품에서 형님을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이란을 빌러 이 홈에 '입춘대길'을 넣어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임혁님 반가워요... 임혁님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명절 잘 지내셨으면해요

임혁선생님와줘서 고맙습니다 정말루 .......
임혁선생님 늘 건강하시구요 설연휴 잘보내내셨으면 좋겠어요
대짱이 임혁선생님 보고싶어 하는거 알죠^^
늘 마음속으로 기도 하고있으니 행복과 축복이 임혁선생님한테
있길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홈가족 분들 설연휴 잘보내셔요

^^* 잘지내시죠?
그럼 대전 내려오시는건가요?
전 내일이나 모레 ...집에 가는데..
즐거운 설 보내시고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ㅂㅏ랍니다^^

순한늑대님 글속에도 고향의 정취가 듬뿍 담겨있네요.
오늘 순한늑대님도 오시고 닌자중상님 대중상짱님...
바이올렛님 오셔서 너무나 반갑고 기쁘네요.
더구나 설날 연휴 하루 앞둔 오늘...
모두 임혁님 반겨주셔서 임혁님이 이 글 보시고
무척 행복해하실꺼라 생각해요.
모두 정말정말 고마와요~
바이올렛님 한동안 안보여서 제가 내심 서운했는데
그래도 임혁님 오셨을때 중요한때엔 잊지않고
짠! 하고 나타나주었으니...너무너무 이뻐요.
닌자중상님은 요즘 자주 와주셔서 너무 좋구요.
대중상짱님은 언제나 늘 저처럼 임혁님 보고싶어하고...
늘 기도해주고 있어서 참으로 기특하구요.
순한늑대님도 저한텐 너무 이쁘시기만 하구요.
임혁홈가족분들이 계시기에...
임혁님이 더욱더 행복한 마음 안고
살아가시리라 생각해요.
임혁홈가족 모두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건강하세요~~

설 명절!
언제부터 내려오는 풍습인지 모르겠으나
추석명절과 더불어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 날 만큼은
헤어져 있던 가족과 친척들이
조상을 모시는 곳이나 부모님들이 사시는 곳으로
누구나 가고 싶어하지요.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실향민들
찾아뵙고 싶어도 뵐수없는 그런 사람들
사연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2남4녀 중 막내인 저는 지금껏 고향을 지켜오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차례상 차리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명절때나 아님 평소 친정나들이를 하는 딸자식이
다녀갈 때마다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담아주는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이제 그리운 어머니 모습도 볼수없지만
명절때면 사무치도록 보고싶어지는군요.

임혁님께서도
노모님을 뵙고자 티켓을 예매하셨군요.

명절이란 것이
그러한 의미로 되새김을 많이 하여야 하는데
외려 "선물"이란 것을 더많이 생각하며 고민하고 있으니...

이거 원
의미가 퇴색되는 듯하여 씁쓸합니다.

원장군님~
설날 앞두고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구요. 정말 반가와요~
근데 원장군님이 2남4녀중 막내이시군요.
저는 1남3녀중 막내인데...
원장군님이 어머니가 안계시군요.
저는 아버지 안계셔도 엄마는 살아계시는데...
원장군님이 어머니가 보고싶다 하시니까
웬지 가슴이 아려오네요.
원장군님 맘이...제 가슴에 느껴져요.
그리고 원장군님이 하신 말씀...
바로 그러한 것의 의미로...명절 어쩌구...저쩌구...
선물이란 것을 어쩌구 그 말씀...정말 공감이 가구요.
그 말씀만으로도 원장군님이 얼마나 속이 깊으신 분이신가를
느끼게 하네요. 제가 원장군님을 알게 된 것이 그리고...
원장군님이 임혁홈에 계시다는 것이...
새삼 참 가슴 뿌듯하게 느껴지네요.
원장군님~
구정때 떡국 맛있게 잘 드시구요.
맛있는거 많이 골고루 잘 드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감기 안걸리게 매사에 조심하시구요.
그저 건강하게만 사시길 간절히 바래요.
원장군님 파이팅!!!!
임혁홈가족 모두 파이팅!!!!!

선생님도 설명절 알차고 뜻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구름이도 내일 밤차로
고향으로 내려 갑니다... 아직 하루의 시간이 남아 있는데 고향가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이고 들뜬 기분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가는 길은 멀고 힘이 들겠지만 벌써 제마음은 고향집 마당에 들어서서 어머님 품않에 안겨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도 어머님 품은 그리운게 마찮가지 인가 봅니다... 주위분들도 한분 한분 고향으로 갈 채비를 하시옵고 양손 가득히 선물 꾸러미를 들고 가시는 분들을 뵈올때면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 어쩔수 없네요.... 하루종일 뒤숭생숭 했습니다..ㅎㅎ 순한늑대님 원장군님 운영자님 가을 하늘님 대짱님 바이올렛님 킬러님 문경동님 가을 하늘님 닌자중상님 무염장군님 돌발장군님 우리 홈 가족 여러분들 모두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떡국 많이 많이 드세요..
그리고 먼길 내려 가시는 분들은 항상 안전운전 하시구요 피곤하시면 꼭 쉬었다가세요... 휴게소에서요.. 갓길은 위험하니까요... 그럼 즐거운 명절 되시구요
연휴가 끝난 다음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구름이도 고향앞으로 고고고~~~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참... 약주와 음식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배탈 나면 큰일 이니까요...
그럼 이젠 정말 가옵니다.. ^^ 함께 가요 꿈의 나라로 - 임혁홈...

인운님이 드디어 오셨네요.
임혁님이 이렇게 왕림해주셨는데...
인운님이 혹시 안오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했답니다.
다행히 이렇게 오셨네요.
정말 잘 오셨습니다.
정말 반가와요.
인운님도 내일 밤차로 고향에 가시는군요.
고향이 있으신 분들은 참 좋으시겠어요.
아무튼 무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래요.
그리고 인운님 말대로 모두 약주 너무 많이 하지마셔요.
배탈 안나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떡국 맛있게 잘 드시구요.
무염장군님 돌발장군님이 여기 이거 보실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늘 맘속으로 임혁홈가족 모두가
임혁님처럼 두분을 가슴에 안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리고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운님두...그리고 가을하늘님 킬러님...문경동님...
바이올렛님 대중상짱님 닌자중상님...
참...국궁협회 회장님이신 연익모님도...
이거 보셨으면 좋겠네요.
연익모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더욱 건강하시고...
그리고...김태용님...오드리님...에덴님...
황성호님...치우천황님...정경환님...이현지님...
하륜의혼님...이진하님...고형순님...김성호님...
김진호님..한재경님...사랑초님...그리고...산소님!
공주시에 공주마마님들...그리고 산악회 이용갑님
최수빈님 그외 임혁홈 찾아주신 모든 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다함께 꿈이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나라
임혁나라에서
진실한 대화 나누며 살아가요~
임혁홈가족 모두가
더욱더 건강한 웃음 지으며...
행복의 미소 지으며 살아갔으면 해요~

운영자님이 아니면 어느 누가
이렇게 일일이 챙겨주실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고요.
홈에 운영자님이 계시기에 늘 따뜻하였습니다.

원장군님이 오셔서 너무나 기뻐요~
임혁홈엔 원장군님이 계시기에
너무나 마음 든든하고
원장군님이 계셔서 제가 힘이 절로 나고
너무너무 좋답니다.
원장군님이 임혁홈을 수호신처럼 지켜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더불어 임혁님을 언제나 언제나~
항상 마음으로 늘 생각해주시길 바라구요.
내일부터 명절연휴인데...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겨울에 내리는 하얀눈처럼
항상 마음 포근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원장군님도 다시 오셔서 인사말을 남겨주셨군요.
음력세모를 맞아 다시한번 운영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따뜻하고 포근한 임혁나라처럼 따뜻한 설을 보내고 싶은데 왜 그리도 이번 설이 쓸쓸하고 연휴가 길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님이 일일이 거명해주신 분들과 이곳을 찾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설명절 잘보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순한늑대님도 오늘 이렇게 오셔서 너무나 기쁘네요~
근데 거명 이러시니까 웬지 거창하게 느껴지고
아무튼 웬지 재밌네요. 하하하!
순한늑대님만 보면 저도 모르게 가끔 웃음이 나와요.
그만큼 순한늑대님이 저한텐 참 편하구요.
제 맘이 편하다보니 순한늑대님이 참 좋답니다.
아무튼 순한늑대님도 명절 잘 보내시구요.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더욱 활기찬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운영장님 원장군님의 말씀과 순한늑대님의 말씀 맞다고
생각해요 운영장님있 있기에 저는너무 행복해요
임혁선생님홈피가 없었더라면 저는 아마도 쓸쓸이 대조영 드라마를 보았을텐데 임혁홈피가 있으니 대짱 오늘도 기분 최고입니다
앞으로 쪽 계속 임혁홈피가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선생님의 나이가 되서라도 홈피는 있어야 좋을듯 하옵니다 알겠죠 운영장님 ^^ 홈가족 분들 설연휴 잘보내셔요 ^^

대중상짱님이 저한테 가끔 임혁홈이 있어 행복하다는 말
자주 해서 그 맘 잘 알지만...
오늘 이렇게 다시 너무 행복하다는 말 들으니까
은근히 다시 또 가슴이 찡해오네요.
대중상짱님이 임혁홈 계속 찾는한
임혁홈은 계속 남아있을꺼예요.
원장군님 순한늑대님도 마찬가지이구요.
항상 계속 임혁님 곁에 그리고 임혁홈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대중상짱님도 설연휴 잘 보내시구요.
임혁홈가족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헉헉 구름이 밤새 달려 지금 막 고향집 근처에 도착 했습니다.. 아직 다 간것은 아니지만 버스만 무려 5시간 넘게 타고 왔더니 엉덩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그리고 버스 기사아저씨 휴게소 3시간동안 한번도 안서셔가지고 힘들었습니다... ㅜㅜ 창문너머로 휴게소 보이는데 그냥 지나치면 아고... 좀 쉬었다가지 구름이 엉덩이 아푼데 .. 하염없이 사라지는 휴게소를 빠빠시 하고 애처롭게 기사아저씨를 바라보아다 꾿꾿히 전진만 하시네요...4시간 만에 추풍령 휴게소에 쉬게 되어 일륜지대사를 처리하고 배도 체우고 헐헐 ~~
20여분 쉬었다 다시 고고... 1시간 조금 넘게 걸려 대구 일단 도착 하차... 아무데나 들어가서 잠좀 잘라고 했는데 약주하시고 코고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뜬눈으로 밤을 세우고 새벽 첫차를 타고 다시 출발 이제 마지막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떡꾹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잘 먹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계란 한판이 되어 버렸당... ㅜㅜ 오 ~~ 장모님 우리 장모님... 김서방 왔는데 어디계시나용...~~~ 가족님들 모두 화목한 명절 되세요,..

구름이 엉덩이 아프다니...하하하!
그래도 무사히 고향에 도착해서 다행이예요.
인운님이 들려주는 얘기가 정말 실감이 나고
표현들이 너무 재밌어요.
집에서도 떡국 맛있게 잘 먹길 바라구요.
올해는 장모님을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
구름이 얼른 장가 들어 뭉게구름도 낳고...
그리하여 구름가족들이 임혁홈에 몰려와
더욱더 정겹고 흐뭇한 시간 갖게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