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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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연꽃에 물들다.... 2018-08-12 10:51
  글쓴이         조회수 : 151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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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이 이 불어와 모든것을 집어 삼켜버린듯
적막함만이 드리워진 대지위에 그대는 무엇을 보았는가.

때이른 비바람 마저 흩날려 버린  잎새마다  맻혀버린
눈물방울들이 흐르고 흘러 작은 연못을 이루었다..

꽃한송이 피워나  달빛을 머금어 물들면

어찌 작은 가슴에 그 많은 꽃을 심을까...

두어서 아픔이였으리
비워서 슬픔이 였으리


고운꽃한송이 피워나서  바람에 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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