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촬영이 있는 그 날
응원팀 구성은 없는지요?

문경새재의 단풍도 일품이던데...

아이구~ 마지막 촬영이라니...왜 이렇게 제가 긴장되는지...
쿵닥쿵닥...
그나저나...순한늑대님하고 원장군님...마지막으로 다시 거기
함께 가주실 수 없는지요.
참...인운님이 문경에 사시니까 이번엔 꼭 가셨으면 합니다.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
왜 이렇게 맘이 슬퍼질까요.
흑흑...
대중상 장군님하고 오랫동안 정이 들었는데...
흑흑...
결국은 역사에 의해 죽는군요.
흑흑...
두경승때도 죽었었는데
다시 또 미우라로 환생하고...
다시 또 신돈으로 환생했다가
다시 또 대중상으로 환생했다가
다시 또 다음엔 무얼로 환생하게 되올련지...
흑흑...
우리의 영웅 대중상 장군님이 가시다니요.
살려주세요~
대중상 장군님 살려주세요~~

순한늑대님 원장군님 초능력 발휘해서
이야야압~~ 기를 넣어
대중상 장군을 살려주시옵소서~

원장군님~ 순한늑대님~
두분은 반드시 꼭 대중상 장군 마지막 촬영모습을
옆에서 꼭 지켜봐주셨으면 해요~
꼭이요~
제발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그리고 인운님은 이거 보시면
이번엔 꼭 문경에 촬영장소로 가보시길 바래요.
우리 대중상 장군님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순한늑대님...
원장군님 인운님 모두 연락해서 꼭 함께 가셨으면 좋겠어요.
대중상짱님은 학교때문에 안되겠고...
그리고 가을하늘님 김종수님한테도 연락하셔서
물어보세요. 제가 꼭 가을하늘님이 어떻게 하든...
임혁씨 마지막 촬영모습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임혁씨 주위에 가까우신 분들...순한늑대님이
대신 연락해주셔서 문경에 가실 수 있는 분들...
몇몇분이라도 꼭 모으게 하셔서...몇분이라도 꼭 참석케
하셨으면 해요.
대중상 장군님을 지켜봐주세요.
원장군님은 알렉스님한테 연락 꼭 하셔서
11월 16일날 꼭 함께 가셨으면 해요.
원장군님 친구분이신데...원장군님 말 잘 들어주시는
알렉스님이시길 바랍니다.

노래제목 ...... 당신을 있을수가 없어요

나는 정말 당신을 있을수가 없어요 왜 이제서야 내곁을 떠나야 하나요

당신이있어 나는 너무 행복했고 내곁에 있어 줘서 고마웠는데 이제는 볼수없나요 정말있가요 ~~~~~ 떠나 가시 말아줘요 떠나 가지 말아줘요

제발 부탁이니 그냥 있어주면 되잖아요 나는 당신을 있을수없는 운명 있가봐요 당신의 목소리 를 들었을때 정말 가슴이 두군구군 거려요 또 웃는모습을 보았을때 나는 정말 기쁘기만 하네요

가시말아요 가지 말아요 당신의 연기하는모습을 보면 같이 웃고 울고 화나고
그 기역이 남니다 지금이순간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시옵소서
당신의 목소리 듣지 못하면 나는 그대곁을 떠나겠어요

나를 울게 하지 말아주시옵소서 늘 항상 웃는모습을 보여주시옵소서
아프지 않아요 나는 ~ 나는 괜찮아요 이렇게 말해줘요 나한테
왜 말을 못해요 할수있잖아요 나는 당신을 믿는 수호 천사입니다

앞을때나 괘로울때나 힘들때 나늘 불러주세요 나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수호천사 입니다 그러니 내곁을 떠나가지 말야 주세요 ~~~~~

대중상짱이 적은 글중...
당신을 믿는 수호천사
괴로울때나 힘들때 나를 불러주세요.
나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수호천사입니다.
................
이 글이 참 맘에 드네요.
임혁씨가 이 글 보시면 분명 속으로
가슴 찡하게 느끼실꺼예요.

수호천사라는 말이 참 좋아요.
대중상짱님뿐만 아니라 원장군님도 순한늑대님 인운님
아이비님 정묘엽님 가을하늘님 문경동님 이진하님
알렉스님 모두
임혁씨 수호천사가 되주세요.

대중상짱님.
고마와요.

대중상 테마가 안나와서 너무나 속상한데
대중상 마지막 촬영장면에서 대중상 테마가
흐르게 했으면 좋겠어요.
비장함과 함께...흐르는 음악...
그러면 참 멋질텐데...

그리고 참...
원장군님 순한늑대님 인운님 꼭 문경에 가셔서
임혁씨 마지막 촬영장면 단한번도 사진 본 적 없거든요.
대조영 정말 뜻있는 대중상 역 맡으셔서
열연해오셨는데
그때 그 광경...마지막 촬영장면모습 담긴 사진
너무나 갖고싶고 보고싶어요.
꼭 좀 가셔서 사진 좀 많이 찍어 가져오셨으면 해요.

임혁씨 자신이 대중상 끝나고나면
무척 가슴이 매우 허전하실꺼라 생각되어요.
꼭 좀 모두들 대중상 임혁씨 곁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파안대소하며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도 가지시고...
인생은 즐거워라는 생각이 들게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하루 휴가를 내어 금요일 오전에 문경으로 출발, 현지에서 1박하고 다음날 산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분당에 거주하는 4명한테는 문경행을 제의해 놓았는데 현재 확답을 준분은 1명이고 나머지는 오늘중에 연락주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왜 문경얘기만 나오면 하느님께서 시샘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순한늑대님~
다른 분들한테 제가 꼬옥~ 꼬옥~ 문경에 가셔서
대중상 임혁씨 꼭 좀 지켜봐달라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좀 전해주세요.
사람들이 많을수록 제가 맘이 든든한데...
대중상 장군 돌아가시는데 한분도 빠지지 않고
모두 꼭 가셨으면 해요.

비가 와도 촬영했으면 좋겠어요.
비가 오면 어떠나요.
빗속에서 장엄하게 죽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싶은데...

비가 와도 촬영 강행했으면 좋겠어요.
이번만큼은 꼭 순한늑대님이 촬영장 모습
꼭 지켜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원장군님도 꼭 가셔요.
임혁홈 왕초이신 순한늑대님 원장군님은
필히 대중상 장군 돌아가실때
꼭 곁에 계셔야 해요~ 계셔야만 해요~ 잊지마세요~
대중상 장군님 곁에 계셔주세요~
흑흑...우리 대중상 장군님 돌아가시는데...
순한늑대님 다른 분들...
더 많은 분들에게 연락하셔서 많이 많이 모이셔서
모두 꼭 마지막 촬영 모습 잘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가슴이 메여와요.
눈물이 나려해요.
정말로요.
왜 이렇게
가슴이 쓰리고 아플까요.
극중이지만...
너무 쓰리고 아려요.
대중상 임혁씨...2년 가까이 너무도 많은 세월
오로지 연기만을 위해 사셨어요.
그리고 대조영 최선을 다하셨어요.
올해 임혁씨가 꼭 상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상을 별로 중하게 여기질 않지만...
임혁씨 맘이 조금이라도 기뻐서 활짝 웃는 모습 보고싶어서요.
활짝 웃는 모습
보고싶어요.

그리고 참...순한늑대님...
문경에 가시면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시길 바라고...
사진을 많이 찍어주세요. 식사할때의 모습도...
그리고 부친개 드시면 부친개도 찍어주시면 재밌을꺼예요.
저는 그런게 아기자기하고 더 재밌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모든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술잔 기울이며 건배하는 모습도 찰칵!
전 그런거 보고싶거든요. 사진 많이 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세요.
이곳엔 올릴만한거 골라서 올려주시고...
저한텐 메일보내기 통해 사진 알집으로 압축해서 보내주세요.
제가 사진 받으면...이곳에다 답할테니...
아무튼요. 사진 꼭 많이 많이 찍으시고...
핸드폰 동영상 되면 동영상도 잠깐 찍어 저장하시고...
이번엔 비가 와도 촬영하고...
꼭 촬영장 모습 보고 오게 되시길 바랍니다.
꼭!

오늘은 야간촬영이 있는데 마지막날인 금요일(16일)은 야간촬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3명정도가 의사표시를 했는데 간다면 가급적 14시이전 현지도착 예정입니다.

오늘 야간촬영이 있다니...
금요일 마지막날은 야간촬영이 없다니...
그러면 낮에 끝나는건지...
오후 2시면 늦지 않겠는지...
그리고 그 3분 누구신지 모르지만...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원장군님은요? 원장군님이 꼭 가주셨으면 하는데
알렉스님 모시고...요즘 왜 갑자기 안보이시는지...
원장군님하고 순한늑대님하고 다시 꼭 만나시길 바래요.
시간이 촉박하군요. 이제 드디어 내일 하루 지나면...
임혁씨 대조영 촬영 극적으로 끝마치게 되네요.
임혁씨가 온마음을 다해...최후씬을 멋지게 마무리 잘해주시기 바라구요.
문경에 가면...모든 분들이 모두...대중상 임혁씨에게 파이팅을
힘껏 외쳐주셨으면 해요. 임혁 파이팅!!!!!
순한늑대 그리고 그 세분 모두 파이팅!!!!

정말 아쉽읍니다 내일이 마지막 촬영 이라요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산소님~
반가와요~
원장군님한테 전화하셔서 함께 가셔요.

벌써 그리 되셨군요..1년이란 시간이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내일이군요..임혁님 무사히 촬영 마치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자료게시판에 가 살펴보니
촬영자체는 2006년 5월달에 시작하셨네요.
2006년 봄에 촬영 시작하셔서...
2007년 가을에 끝나니...거의 1년 반이네요.
세월 참 무상해요.
아이비님이 이렇게 오셔서 너무 기뻐요.
정말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