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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남기며..

2010-05-24 18:11

글쓴이

(H)

조회수 : 881
추천:238

안녕하세요 선배님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새해 첫 대조영 관련 스토리인 시황제 고왕도 쓰기시작해 105일만인 지난 4월 19일날 집필이 끝났습니다.

거기서 첫장면이 고구려가 무너지고 나서 걸걸중상이 식솔들을 데리고 영주로 이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거기서 걸걸중상은 사진교장 고사계와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설정상으로 둘은 고구려 무너지기 전부터 절친한 친구사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고구려가 무너지면서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되는데요 드라마에서 안나온 대조영의 친 아우인 단기고사의 저자이며 걸걸중상의 아들인 대야발이 고사계 장군에게 실수를 범하는 장면이 그 첫장면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도 올리게 되겠지만 아직 미완성이라 올릴단계는 아니고 나중에 시즌2까지 모두 완성되고 나면 따로 전체 스토리를 올리고 선배님과 여기 선배님 팬사이트 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저 선배님의 건강한 모습이 저의 큰 즐거움이며 선배님을 하루라도 빨리 뵙고 나중에 인사드릴까 합니다.

선배님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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