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萊香(야래항) 글/仁雲 한걸음 뒤에서 바라 봅니다. 다가서면 사라질 사람이라 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 행복을 배웠습니다 내리는 비에 젓은 풀잎처럼 슬픈눈 내 영혼은 당신에 향기에 취해 버렸습니다 당신은 내게 소중한 인연이라 부릅니다.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다는 그 말이 나를 살게 합니다. 야래향(夜萊香)향기 다시 피어오르는 날 함께 가기에 지금 나는 행복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둘 떨어지는 빗방울이 오후가 되면서 제법 굵은 비로 바뀌었네요.. 창문 밖으로 내다보니 물안개가 피워
올라 마치 무릉도원 속에 있는듯 합니다...
눈 감고 내리는 비소리를 듣고 있노라니 신선이 된듯 합니다..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임혁선생님 그리고
바쁜 업무와 작업의 연속에 지친 운영자님 가을 하늘님 왕비님 아이비님 순한 늑대님 대중상 짱님 문경동님 이미지님 지금이시간 잠시 비소리에 귀을 귀울려 보세요
아름다운 자연의 노래소리가 지친 몸을 달래 줄것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