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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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겨울의 문턱에서 인사 드립니다 2014-11-12 25:33
  글쓴이         조회수 : 216   추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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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글을쓰세요

~어느듯 다가온 겨울의 문턱에서 이렇게 다시금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가 이곳을 방문한지 6년차이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가로수길위에 낙엽이 가득 쌓이고.. 있어요...

대구에는 가로수가 대부분 은행나무여서.. 가을 쯤이면 아시죠..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은행은 맛있는데.. 그 냄새가 고약해서..
하하 대구분들은 은행을 잘 안먹나 봅니다.. 주워 가는분이 하나도 없어요...

다른분들은 어찌 지내시는지.. 건강히 잘지내시겠지요..??

요즘도 운이는 팔자려니 하면서 전국을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저 안타까운건  저번달에 일본을 다시금 방문하려했는데.. 이 몹쓸 병이 돋아

못가고 말았지 뭐에요.. 아쉬워 아쉬워... 킁...

다음 목표인 뉴질랜드는 언제쯤이면 갈 수 있을지 정말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지금 생각은 다 그만두고 훌쩍 떠나버릴까 생각이기도 합니다..

하하.. 그렇다고  영영 떠나는건 아니구요.. 30대 아직 젊은 이나이에 해외를 열심히 
다녀보고 해야 후회를 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다음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안잖아요...

시간은 금같이 흐르는데... 돌아서서 밥먹으면 하루가 후딱 가고..

눈뜨면 또 하루가 와 있고... 요즘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텔레비젼에서 배낭여행을 떠나는 또래를 보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런 용기  직장을 버리고 떠나는 그 용기가 부족해 이러구 있으니까요..

제 인생의 마지막 목표는 크루즈 세계여행입니다..

그러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에서 제 생을 마감하고 싶기도 하구요

전생에 용왕님이셨나봐요.. 바다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홈 배경에도 바다가 펼쳐지고 있으니까.. 더 바다가 보고 싶네요...

히잉.. 그런데 제 주위분들은 춥다.. 귀찮다 하면서 같이 가려 하지 않네요..

참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요...

그저 소원이 있다면 마음이 맞는 사람과 단둘이 여행을 다녀와 보고 싶다는 생각..

맛있는것도 먹고 두런 두런 밤이 깊도록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낭만적인 이야기만 한것 같네요.. 현실은 아니 그런데 말이죠...

가끔.. 가족끼리 캠핑같은걸 가는 지인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모든건 준비가 되었는데.. 정작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 현실이..

아....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왜 난 모태 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우이짜...

오죽하면 리버덕 관련글 보고 혼자 방에서 희죽희죽 거리고..
아고...

ㅋㅋ 그런데 참 웃기더라구요... 나 머리 쿵했쪄...  밤에 목이 말랐쪄

나 머리끄댕이 잡혔쪄... 나 찢어졌쪄...

이기사보고 얼마나 웃었는지..모릅니다..

웃음 과 행복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우리가 단지 알지 못하고 

스쳐지나갈 뿐이죠..

운영자님도... 내일부터 느리게 살아보세요... 조금만 느리게 살면...
평상시 보지 못한것을 볼 수 있더라구요...

길가에 핀 야생화 들 그리고 작은 풀벌레까지...  무심코 스쳐지나갈 그 모든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만큼 행복한건 없으니까요...

운영자님...

밤이 깊어 새벽으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 송구하며..

또다시 내일을 맞이하기위해 운이는 잠을 자려 갑니다..

운영자님...

편히 주무세요.. 그리고 내일은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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